[IRIX 단독] 마우스 클릭만 해도 PC | TV소리를 바꿀 수 있어...
Q. 왜? 많은 손님들이 모텔에 와서 PC선을 빼 놓고 갈까요?
A. 가장 많은 원인은,
PC스피커와 TV소리가 동시에 나오게 해 놓기 때문입니다. 이러면 하울링이 생겨 예민한 귀는 소리 하나를 죽이고 싶어집니다. 또 다른 실패한 세팅은, 한 쪽 소리선만 연결 해 놓는 것입니다. 이것저것 만지고 빼다가 애궂은 다른 선까지 빼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개선책> 위 그림처럼 세팅 한 이후, 손님이 선을 빼는 경우가 사라집니다. 객실에 불려다니는 괜한 일거리가 싹 없어집니다. 아이릭스 단독개발 프로그램입니다.
[IRIX 단독] 개인(핸드폰)용 이어폰을 PC본체나 사운드바에 꽂아서 사용
[IRIX 추천] 7.1 서라운드 프로그램이 이미 설치, 꽂아서 바로 사용
아이릭스의 모토는 'Plug & Play 즉 정확히 꽂기만 하면 된다' 는 것입니다. 소리 볼륨이나 마이크 감도도 평균치로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리 안 나와요, 봐 주세요~~" 라는 성가신 일이 없어집니다.
7.1채널 가상 서라운드 고감도 구현
사운드 플레이는 1인칭 게임 FPS(First-Person Shooting)과 같이 시야의 제약이 많은 게임에서 보이지 않은 대상을 발자국 소리, 장전 소리, 총소리 같은 ‘소리’(Sound)를 듣고 위치와 거리를 감지하여 게임을 유리하게 진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사플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헤드셋을 사용하는 것이 확실히 좋습니다. 일반 스피커로는 좌, 우 구분이 애매기 때문이죠.
좌우만 구분되는 스테레오(2채널)의 단점은 앞뒷 소리를 입체적으로 식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게임에서 궁여지책으로 고개를 좌우로 돌려서 파악할 수는 있지만, 경쟁 상대가 서라운드 헤드폰을 쓰고 있다면 불리한 게임입니다.
좌우뿐 아니라 앞뒤 여러 방향의 소리를 입체적으로 들을 수 있는 것이 서라운드입니다.
극장이나 거실같은 공간에 주위에 스피커를 둘러 놓고 서라운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피커 가격이나 방음장치 등 비용이 많이 들어가므로, PC방이나 모텔속의PC방에서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돈들여 투자해 놓아도, 손님들이 볼륨이나 이퀄라이저를 마구 돌려놓아 다음 손님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고충에 시달리게 되어 골치아픈 존재가 되어 버리죠...
HRTF(Head Related Transfer Function:머리 전달 함수)라는 알고리즘으로 주파수를 필터링하고, 볼륨을 조절하며, 위상차를 만들어 실제 사운드가 인간의 귀에 도달하는 방식을 그대로 흉내 내는 기술입니다. 실제로는 헤드셋의 좌, 우 유닛으로 듣지만 사방에서 듣는것과 같은 효과가 납니다.
사용 손님이 볼륨이나 이퀄라이저를 취향에 맞춰 맘대로 바꿀 수 있지만 아이릭스 세팅은 PC를 재부팅하면 (다음 손님은) 볼륨이나 이퀄라이저 처음 기본값으로 돌아오게 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보이지 않는 은폐, 엄폐물 뒤에 숨은 적의 인기척 (발소리, 포복 소리, 탄창 재장전 소리, 수류탄 뽑는소리, 치료하는 소리) 그리고 그것을 방해하는 비행기굉음, 차소리, 융단폭격(레드존)소리, 날파리소리, 비오는 소리 등이 모두 섬세하게 재생됩니다. 방해음을 뜷고 적의 위치를 소리로 감지하는 것도 배틀그라운드의 묘미입니다. 그 이전의 게임들의 그저 효과음만 내는 수준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단순간에 세계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는 이런 현실적인 사운드 기획이 한 목 했다는 평가입니다. 더욱 선명한 사운드 해상도를 구현하는 것이 아이릭스의 모토입니다.
배틀그라운드 고사양 PC, 모니터를 투자 해 놓고 정작 헤드셋을 주지 않는 것은 음식점에서 물을 주지 않는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배틀그라운드 중급이상 게이머가 사플을 제대로 하려면 보드에 내장된 리얼텍 오디오(Realtek Audio)로는 힘듭니다. 윈도우 10 에서 무료 제공되는 Windows sonic 에 만족하지 못하는 유저도 많습니다. 상급 게이머는 '사운드 블라스트 G5' 같은 약 15만원 상당의 고가의 외장 사운드 카드를 달거나, 서라운드 칩셋이 내장된 G430 헤드셋이나 커세어 VOID 같은 8~15만원 상당의 고가 헤드셋을 구매하곤 합니다.
랭커가 맨 손으로 와서 헤드셋 빌려 써도 만족하는 사운드 세팅이 아이릭스에는 있습니다.
모텔에서 고가 헤드셋을 방마다 꽂아 놓기에는 도난 우려가 많습니다. 그래서 PC 본체에 7.1채널 가상 서라운드를 설치하고, 비교적 도난 부담없는 헤드셋을 프론트에서 임대하는 방법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